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 해외 IT 매체 평가 및 후기

해당 문서는 해외 IT 매체가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의 평가와 후기를 정리한 문서입니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구매를 고려 중이신 분들은 해당 문서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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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는 2021년 10월에 애플 이벤트에서 공개되었습니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 새로운 프로세서 M1 Pro와 M1 Max를 지원하고, 미니 LED 패널과 다양한 연결 포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대다수의 해외 IT 매체에선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을 부여했으며, 2021년 최고의 랩탑이라는 칭호를 선사받았습니다.

맥북 프로 2021 14인치 및 16인치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장점

1. 매우 빠른 M1 Pro 및 M1 Max 프로세서

2. 우수한 미니 LED 디스플레이

3. 얇은 베젤과 밝아진 화면

4. 다양한 연결 포트 및 확장성

5. 배터리 사용 시간이 매우 길다.

6. 스피커가 매우 우수하다.

7. 키보드가 매우 우수하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단점

1. 스토리지 및 메모리 확장 불가

2. 웹캠용 노치

3. 스토리지 및 메모리 업그레이드 가격이 다소 비싸다. 

 

#온라인 오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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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 성능

• 대부분의 Windows 노트북을 능가하는 벤치마크 점수
• 최저 사양 2021 맥북 프로 14인치는 기존 맥북 프로 m1과 비슷한 성능
• 매우 빠른 파일 이동 속도

 

맥북 프로 2021 레드시프트 구동

해외 IT 매체 대부분 M1 Pro와 M1 Max의 성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벤치마크에서 대부분의 Windows 노트북을 능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가장 최소사양의 2021 맥북 프로 14인치는 기존 맥북 프로 m1과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기존 맥북 프로 m1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해서 2021 맥북 프로를 구매하는 것이라면 프로세서를 상위 모델로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14인치와 16인치 비교]

 

파일 이동 속도 역시 5,315MB/s 읽기 속도와 5,564MB/s 쓰기 속도로 매우 빠르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기존 16형 인텔 기반 맥북 프로의 읽기 속도는 2,500MB/s, 쓰기 속도는 2,800MB/s 정도입니다. 더불어 Rise of the Tomb과 같은 고사양 3D 게임 역시 매우 높은 그래픽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초당 평균 73.8 fps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 디스플레이

• Liquid Retina XDR Display
• 120hz Promotion
• sRGB 109.3% / DCI-P3 77.4%

 

맥북 프로 2021 디스플레이

해외 IT 매체는 성능보다 디스플레이가 더 놀랐다는 평이 더 많았습니다. 4k가 아니라는 것은 아쉽지만 그의 준하는 픽셀 수(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120hz 주사율로 인해 매우 부드럽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sRGB 색 스펙트럼은 109.3%와 DCI-P3 색 스펙트럼은 77.4%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추가로 미니 LED 패널로 인해 명암비가 매우 우수하고 OLED와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4K HDR 콘텐츠를 시청했을 때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습니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 노치

• 1080p 웹캠
• Face ID가 지원되지 않는 노치

 

맥북 프로 2021 노치

노치가 자리 잡고 있는 위치는 상단 상태 바입니다. 아이폰에만 적용된 노치가 맥북에도 적용된다는 것은 매우 아쉽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노치가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FaceID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약간의 단점이라 평했습니다. 참고로 전면 노치는 생각보다 많이 신경 쓰인다고 합니다.

 

다만 1080p 웹캠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화질이 매우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맥북으로 영상 회의를 많이 하시는 사용자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 연결 포트

• 맥세이프 충전 포트 - 1개
• 썬더볼트 4 - 3개
• 3.5mm - 1개
• HDMI - 1개
• SDXC - 1개

 

다채로운 포트 구성은 언제나 유용합니다. 다만 원래 있었던 포트를 없앴다가 다시 넣은 거고, 다른 타사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포트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큰 장점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A타입 포트가 없다는 것을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추가로 다양한 외부 장치를 연결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 허브가 필요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 배터리

• 2021 맥북 프로 14인치 16인치 두 모델 다 14시간 이상의 사용 시간을 기록
• 30분 충전으로 최대 50%까지 충전 가능

 

2021 맥북 프로 16인치는 화면 밝기 150 니트 기준으로 웹 서핑 시 약 16시간의 사용 시간을 기록했으며, 2021 맥북 프로 14인치는 동일한 조건에서 약 14시간의 사용 시간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사용 시간은 다른 경쟁사 노트북 대비 훨씬 긴 편이라 덧붙였습니다.

 

맥세이프 3 포트를 통해 30분 충전 시 최대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USB 포트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 스피커

• 재설계된 스피커 시스템은 매우 우수한 사운드 제공
• 우수한 마이크

 

맥북 프로 2021 스피커 설계

고음과 보컬을 따뜻하고 공명하게 들리며, 베이스 역시 매우 깊고 진하다고 전했습니다. 2021 맥북 프로는 일반적인 노트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마이크 성능 역시 훨씬 더 좋아져서 별도의 마이크를 연결하지 않아도 좋은 음질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 키보드

• 사라진 터치바, 돌아온 펑션키
• 키보드판과 키보드 색상 동일

 

맥북 프로 2021 키보드

대다수의 해외 IT 매체들은 터치바가 사라진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사실 터치바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괜찮을뿐더러 사용성이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더불어 이를 좋아하는 사용자도 꽤나 많습니다. 다만 그냥 물리키가 있는 것이 생산성 측면에서는 훨씬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키보드판이나 키감 등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우수하고, 사용성이 매우 좋다고 전했습니다.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 : 평가 

• 2021 맥북 프로 14인치 및 16인치가 '2021 최고의 노트북' 1위, 2위를 다툴 것이라 예상됩니다.

단순히 가격으로만 봤을 때 값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M1 Pro와 M1 Max를 활용할 수 있다면 이 가격은 비싸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전문적인 3D 작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M1 Pro를 선택하길 권장했습니다.

 

필자 역시 해당 의견에 동의합니다. 우선 M1 Pro와 M1 Max의 성능을 한계치까지 활용이 가능하다면 풀옵션을 선택해도 가성비가 뛰어난 노트북입니다. 더불어 3D 작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일반적인 영상 및 코딩 작업이라면 M1 Pro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오히려 M1 Pro의 성능 조차 다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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